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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 다즐링(Darjeeling)-스트레이트 티
작성자 카페티이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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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11-09 23: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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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즐링(Darjeeling) 

 

다즐링은 인도의 북동지방의 서벵갈주의 북단,

히말라야 산맥의 남쪽기슭의 피서지인 홍차의 산지입니다.

 

해발 2300m에 위치한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딴 차잎을 사용하지요.

추운 지역이므로 인도의 다른 지역과 달리 내한성이 있는 중국종 차나무가 자랍니다.

다즐링의 독특한 향인 다즐링 플레버(Muscat Flavor)는 낮과 밤의 온도차로 생기는

하얀 안개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생산량이 적은 비싼 차이며 등급도 다른 홍차와는 다른 기준으로 매겨집니다.
최고급품은 머스캣 (사향) 향이라는

야생화와 같은 향기를 내며 떫은 맛이 감칠나는 홍차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나

이러한 다즐링 차를 실제로 보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시중의 대부분의 다즐링 차는 다른 차와 블랜드 한 것입니다.

1년에 3번 수확하는데 3-4월에 어린 잎을 수확하는 first flush,

5-6월에 수확하여 맛과 색이 좀더 강한 second flush,

 

그리고 우기인 10월 이후에는 맛과 색이 강하지만 향이 약한 autumnal을 수확합니다.

여기서 first flush가 가장 비싸고 찻물색이 연하며 독특한 풀잎향을 가집니다.
우러난 홍차의 색깔은 붉은기를 조금 띠는 노란색입니다.

 

일명 Black Tea. 아샘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벵갈과 캘커타 북부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샘은 인도의 북동부지방의 산지인 세계 최대의 홍차생산지이기도 하지요.

세계 3대 상표의 하나입니다.

몬순의 영향을 받은 유리한 기후 조건 덕분에 고급의 아샘 홍차에는 황색아의 함량이 많고

형태가 일정합니다.

 

또 뜨거운 물에서 진한 홍색이 빨리 우러나오며 향이 강합니다.

Irish Breakfast가 거의 100% 아샘 홍차이지요.

 

그러나 쓴맛, 떫은 맛 때문에 우유와 블랜딩하기에 더욱 적당한 차입니다.

4월부터 6월사이에 따는 세컨드티가 가장 향기가 좋은때(퀄리티 시즌)라고 여겨집니다.

1823년, 영국인에 의해 발견된 최초의 인도 홍차로,

차밭이 만들어지고 품종 개량이 더해졌습니다.

향기는 부드럽고, 탄닌의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색은 약간 검은 빛을띤 적갈이 됩니다.

풍부한 향을 내는 강한 남성적인 맛 때문에 다양한 차의 블렌딩에 폭넓게 쓰입니다.

맛이 진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호에 맞춰 우유나 설탕등을 섞어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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